의리있는 블로그

최악의 리더십

1. 쉽게 달성 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
리더는 미래의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입니다.
비전을 제시하는 것 역시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 당장 실현 가능한 비전만 제시하는 것은 사업의 확장에 동력이 되지 않습니다. 
쉽게 달성할 수 있을 만한 작은 목표는 가능성은 크지만 미미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5%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 가능하기 쉬워 직원들은 안주하게 됩니다. 역량을 끌어 올리기 상당히 미흡합니다.
달성 불가능해 보이는 공격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결과물도 큽니다. 
만약 30%의 성장을 제시해 20%의 성과를 이뤘더라도 성공한 그것만큼의 이익이 창출된 것입니다.

2. 현실의 문제 처리에만 급급한 것.
눈앞의 현실만을 보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는 것입니다. 멀리 보고 가야 효과적입니다.
장기적인 안목과 현재의 당면 과제가 적절히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비전과 현재의 빠른 일 처리가 함께해야 합니다.
지나간 일도 무시해선 안 됩니다. 과거 역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늘 기록하고 자료를 모아 지나온 길에 대해 복습을 하는 것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 모두 나의 사업이자 삶입니다.

3.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실에 안주하는 것.
과거의 성공 경험에 머무르면 발전이 없습니다. 변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결국, 살아남는 것은 강한 것도 아니고 지능이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것이 살아남습니다.
변화에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저항에도 유연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위기는 늘 존재한다는 자기 암시를 직원들에게 심어줍니다.
마음속으로 준비돼 있는 위기는 심리적으로 담대하게 맞이할 수 있습니다. 
조직이 잘 나갈수록 리더가 위기를 스스로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회사에 닥친 작은 위기가 직원들을 자극해 살아남으려 할 것입니다.

4. 소통을 게을리하는 것.
자율성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것을 직원들에게만 맡기는 것은 좋은 행동이 아닙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게 하고, 전달 사항이 제대로 전달 됐는지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유대관계는 동질성을 느끼게 하고 한 팀이라는 확신을 서로 갖게 합니다. 
다른 어떤 사소한 문제라도 서로 소통하게 하며 업무 처리 속도 역시 빨라집니다.

스타트업을 준비하시거나 현재 운영중인 분들에게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여러 영상과 정보가 있으니 이용하면 좋으실 듯하여 남겨드립니다.
https://www.k-startup.go.kr/edu/home/main/index

사장님들의 교류 커뮤니티
사장통 http://www.ceot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