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무인창업 아이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소자본 무인창업 아이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날이 갈수록 무인 매장이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매장 관리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됩니다.
과연, 얼마 정도 자금이 있어야 무인 매장을 오픈할 수 있는지에 알아볼 텐데, 매장 보증금을 제외한 초도 비용을 보겠습니다.
소자본으로 할 수 있고 매장 운영도 수월한 아이템부터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1. 아이스크림 무인 매장.
한때 엄청난 붐이 생기면서 매장들이 난립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인기가 다소 시들합니다만 여전히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약 3천만 원 정도의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고 매장 관리도 비교적 단순합니다.
하루 한두 시간 정도 매장 물품 정리와 청소하는 시간으로 운영 가능합니다.
2. 무인 문구점.
아이스크림 매장보다는 초기 자본이 조금 더 발생합니다.
인테리어 비용이 다소 들고 물품 가격이 약 5백만 원 정도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기 자본 약 4천만 원가량 투자해야 합니다.
3. 렌탈스튜디오.
약 4천만 원으로 창업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무인 매장은 고객을 끌어들이는 힘이 약합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한계는 있습니다.
무인 매장을 검색해서 찾아가고 그런 사람은 거의 없고, 그저 지나가다 보이면 이용하는 고객이 다수입니다.
반면, 렌탈 스튜디오는 고객이 찾아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홍보하기 나름이지만, 젊은 층을 찾아오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4. 인형뽑기방.
약 3, 4천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한때 엄청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한물간 아이템이라 여기는 분들도 많기는 하지만, 아직도 인기 있는 아이템입니다.
무인 매장의 특성상 매출을 크게 높이기 힘든 구조입니다. 소자본인 만큼 작은 수익을 감수한다면 아직도 인형뽑기방은 경쟁력 있습니다.
5. 무인 펫샵
5천만 원가량 듭니다.
반려견 간식, 수제 간식, 반려견 의상, 장난감 등 반려견과 연관된 상품이 주를 이룹니다.
애견인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심지어 반려견에 대한 정부 정책까지 나올 정도로 산업의 규모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망이 상당히 밝은 아이템입니다.
6. 무인 분식.
약 5천만 원가량의 자본이 필요합니다.
냉동 분식이 주를 이룹니다.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많아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초등학교와 학원이 많은 상권에 창업하면 효과적이겠습니다.
중소기업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아래 창업 지원 센타에서 유익한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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